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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한식 메뉴판 "곰탕은 '베어탕', 육회는 '식스타임즈'…외국인 황당"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18 10:08
엉터리 한식 메뉴판 [사진 MBC 캡처]
 

‘엉터리 한식 메뉴판’.



잘못된 표기법으로 만든 엉터리 한식 메뉴판이 논란이다.



17일 MBC 8시 뉴스에서는 “한식 한류화 바람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한식 메뉴판으로 인해 음식 이름을 모르고 먹는 외국인들이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일부 식당이 동태찌개를 ‘다이내믹 스튜(dynamic stew)’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이는 언 명태 생선인 동태를 역동적이란 뜻으로 해석해 사용한 것이다.



또 육회는 숫자 6을 이용해 ‘식스타임즈(six times)’로 표기하고, 곰탕은 동물 곰을 의미해 ‘베어(bear)탕’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인터뷰를 통해 “제대로 번역돼 있지 않아서 메뉴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엉터리 한식 메뉴판, 정말 말도 안되네요”, “엉터리 한식 메뉴판,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표기할까”, “엉터리 한식 메뉴판, 외국인 입장에선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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