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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치매예방 방문학습 시행

중앙일보 2013.10.18 01:47 종합 16면 지면보기
서울시가 치매예방 차원에서 치매예비군에 속하는 노인의 가정을 방문하는 ‘경증인지장애어르신 방문학습 파견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 거주 노인 110만 명 중 30만 명이 치매 전 단계인 경증인지장애 증상을 보인다. 노인 4명 중 1명꼴이다. 치매 위험이 높은 이들 노인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학습도구 등을 동원해 1대1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시는 이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완화하고 치매 지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2015년 3월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시 전역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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