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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하차 이유,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시청자들 지적 마음 무거워”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16 11:43
[사진 중앙포토]




배우 주원이 ‘1박2일’ 하차 이유를 밝혔다.



주원은 15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 심경을 밝혔다.



최근 하차가 결정된 주원은 이날 “평소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거나 고민을 밖에 내보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1박2일’ 하차에 대해서도 멤버들과 상의한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형들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응원해 줬지만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시청자들 중 가끔 ‘쟤는 왜 들어간거냐’ ‘왜 아직도 있냐’ 등의 글을 남긴 걸 종종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1박2일’에 합류한 뒤 1년 정도 지나면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부족함에 점점 더 강하게 느껴져 결국 하차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고 형들을 못 볼 일은 없지만, 프로그램을 안 하니까 슬퍼졌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하라는데 안 울 수 없었다.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됐다”고 마지막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해 2월 ‘1박2일’에 합류한 주원은 ‘1박2일’의 막내이자 마스코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년 8개월 만에 ‘1박2일’ 하차를 결정한 주원은 향후 뮤지컬과 해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주원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1박2일’은 20일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주원 하차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원 하차 이유, 그런 고민이 있었군”, “주원 하차 이유, 아쉽다”, “주원 하차 이유, 말도 안 된다”, “주원 하차 이유,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았는데”, “주원 하차 이유, 새로운 작품서 빨리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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