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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브리핑] 해경 경비함정 301척 중 36척 노후

중앙일보 2013.10.16 02:30 종합 5면 지면보기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을 단속하는 해경의 전체 경비함정 301척 중 36척(12%)이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 함정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민수 의원은 15일 해경의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내구연한은 선체의 종류에 따라 15∼20년이다. 해경 자료에 따르면 36척 중 10척은 예산이 반영돼 대체 함정 건조에 들어갔지만 26척은 예산조차 잡히지 않았다. 박 의원은 또 “해경 함정의 경비 면적으로 따지면 1000t급 이상 경비함정 1척당 경기도 면적의 약 2.57배(2만6147㎢)를, 중형 경비함정 1척당 제주도 면적의 약 2.8배(5174㎢)를 맡고 있다”며 “ 경비 함정을 더 늘리지는 못하더라도 노후함은 최우선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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