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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중앙광고대상 심사평] 대상 작품 선정과정, 시상식 당일 영상으로 공개

중앙일보 2013.10.16 00:58 경제 6면 지면보기
심사위원 (가나다 순) 왼쪽부터 김승민 덕성여대 교수, 유종희 제일기획 CD, 존 윤 덴츠코리아 부회장, 한광규 대홍기획 상무, 한정석 이노션월드와이드 전무, 황보현 HS애드 CCO


이명천
심사위원장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제49회 중앙광고대상에 성원을 보내 준 중앙일보의 모든 독자와 광고인께 감사드린다.



 또한 중앙광고대상이 독자와 광고인들로부터 신뢰받고 권위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준 중앙일보와 이에 맞춰 소임을 다해 주신 심사위원들께도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 이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을 맞아 중앙광고대상 심사제도의 일대 혁신이 있었기에 중앙광고대상이 최고 권위의 광고 대상으로 자리 잡게 됐다는 확신이 있어서다. 특히 상의 혁신을 위한 결정도 어렵지만 새로운 광고상 제도를 유지하는 것도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중앙광고대상의 성공적 진행은 중앙일보 독자들의 애정과 광고인들의 참여와 노력,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제49회 중앙광고대상의 심사에서도 심사위원들은 심사 원칙에 입각해 심사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역할임에 공감했다. 심사위원들이 소속 회사의 작품에 대해 연연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두 가지 기준을 공유하면서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자부심과 상에 대한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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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은 오늘 지면을 통해 확인되지만 선정 과정은 중앙광고대상 심사의 전통에 따라 시상식 당일에 영상으로 발표된다. 중앙광고대상의 독특함은 심사위원들이 서로 어느 작품을 대상으로 판단했는지에 대해 알 수 없는 제도에 있다. 상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방법이고, 다른 한편으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신뢰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부문상의 경우 1차 심사에서 동률로 경합하게 돼 재심사한 경우가 있었다. 물론 재심사 과정에서도 심사위원 서로 간의 논의는 배제했다. 동률에 의한 재심사가 있었다는 것은 이번 대회가 그만큼 팽팽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음을 의미한다.



 우리 심사위원들은 중앙광고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주시는 독자와 광고인들 그리고 중앙일보 경영진과 광고본부 임직원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한 내년에 맞게 될 제50회 중앙광고대상이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명천 심사위원장·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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