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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계 상종가 작품들 한자리에

중앙선데이 2013.10.05 12:45 343호 25면 지면보기
‘컨템포러리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작품들을 한자리에’-. 제13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막을 올렸다. 올해는 ‘초현실 vs 리얼리티’라는 주제로 해외의 초현실주의 부조리극과 표현주의 작품들, 실존적 이슈를 탐구하는 국내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참가작들의 유명세는 역대 최고다. 개막작 테아트르 드 라 빌의 연극 ‘빅토르 혹은 권좌의 아이들’은 이미 화제가 됐다. 일본 연극계 거장 중의 거장 스즈키 다다시가 이끄는 도가 스즈키 컴퍼니의 ‘리어왕’(10월 8, 9일), 프랑스 최고의 안무가로 꼽히는 라시드 유람단의 ‘스푸마토’(10월 12, 13일) 등 해외 유수의 극장에서나 만날 법한 작품과 인물을 대학로에서 볼 수 있다. 폐막작은 유럽 무용계를 평정한 빔 반데키부스가 이끄는 벨기에무용단 울티마 베즈의 데뷔작 ‘왓 더 바디 더즈낫 리멤버’(사진·10월 25, 26일)가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10월 2~2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대학로예술극장, 문의 02-366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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