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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 “감사하는 마음은 전염성이 있다”

중앙선데이 2013.10.05 13:04 343호 30면 지면보기
▶“감사하는 마음은 사람들 사이에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전염성이 있는 것이다. (중략)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그 사람은 또 다른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친사회적 행동을 하도록 고무하고, 친사회적 행동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협력이 증가하면 집단은 살아남고 번성할 능력이 향상된다. 그것이 인간이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도록 진화한 이유이고, 전 세계 모든 민족이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는 이유다.”

-조셉 슈랜드 외 『디퓨징』


▶“용서받고자 하는 자는 피해를 준 사람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리다. (중략) 그러나 현대의 종교는 자신이 잘못을 끼친 사람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절차가 사라졌다. 무조건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는다고 여긴다. 신은 인간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인간은 신을 찾아가는 사다리다. 그 사다리를 올라가지 않고 신을 만났다고 하면 폭풍의 눈 같은 무서운 구멍이 생긴다. 이는 마치 63빌딩 스카이라운지를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시스 『재투성이에서 꽃피다』


▶“처음부터 엄청난 성공을 계획하고 착오 없이 그것을 이뤄낸 사람은 없다.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도전하다 보니 마침내 ‘엄청난 성공’ 앞에 다다른 것일 뿐. (중략) 이미 주사위가 던져졌다면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겨놓은 듯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라. 또 자존심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오로지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라.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용기를 갖고 일에 뛰어들어라!”

-크리스티안 베팅하우젠『선택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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