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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존재 확인, 반세기 만에 ‘신의 입자’ 비밀 결국 풀려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05 10:46
[사진 CERN 홈페이지 캡처]


‘힉스입자 존재 확인’.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Higgs boson)의 존재가 확인됐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4일 “도쿄대와 일본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최근 힉스입자 존재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힉스입자는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1964년 영국의 물리학자 피터 힉스(84)가 그 존재를 예언했지만 오랫동안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었다.



그는 우주 어디엔가 빅뱅이 일어난 137억년 전 우주 탄생 당시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힉스의 주장이 나온 지 반세기가 지난 작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과학자들이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이후 CERN의 후속 연구를 통해 발견한 입자가 힉스입자일 확률이 점점 더 높아졌다. 힉스 박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힉스입자 존재 확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힉스입자 존재 확인, 정말 실제로?”, “힉스입자 존재 확인, 대단하다”, “힉스입자 존재 확인, 노벨물리학상감이네”, “힉스입자 존재 확인, 이걸 발견하고 이걸 또 확인시키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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