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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앙대 교수, 지도 학생 논문 가로채 해임

중앙일보 2013.10.05 01:16 종합 8면 지면보기
중앙대는 지도 학생들의 논문과 연구 성과를 자신의 이름으로 학회지 등에 발표한 것으로 드러난 사회복지학부 이모(54) 교수를 지난 8월 30일 해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중앙대 교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 교수의 비위 사실은 지난해 12월 박사 과정에 있던 학생이 학교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이 교수가 발표한 50여 편의 논문 가운데 상당수는 대학원 박사 과정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연구 과제를 준 뒤 그 연구 결과를 자신의 이름으로 학회지 등에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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