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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자체 관광 교류 확대 손잡다

중앙일보 2013.09.30 00:27 종합 27면 지면보기
한국과 일본의 정부·민간 관계자들이 모여 지방 차원의 관광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한·일지방관광교류서밋’이 27일 일본 나라(奈良)현 나라시 신공회당에서 열렸다. 정부 측 인사로 한국에선 신용언(사진 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이, 일본에선 시노하라 야스히로(篠原康弘·왼쪽) 관광청 심의관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양국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포함해 80여 명이 머리를 맞댔다.


나라현서 '한·일지방서밋'

 회의는 지난해 말 확정된 ‘한·일지방관광교류촉진계획’에 근거해 양국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현재 연간 500만 명 안팎인 양국간 인적 왕래 규모를 700만 명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양국 지방도시간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인식이 배경에 깔려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자매도시 결연을 통한 지자체 교류 확대와 지자체 차원의 교류회 개최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도쿄=서승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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