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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우량 자산투자 '연속안타'

중앙일보 2013.09.30 00:20 10면
201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캐나다 선두권 ETF운용사인 ‘호라이즌ETFs’인수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부터 4단계 해외진출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2003년~2007년)때는 국내투자자에게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해외펀드 제공하여 2003년 12월에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설립했고,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을 차례로 설립, 해외운용 및 마케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국내자산운용사 현지운용 최초 해외펀드인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스타 주식형 펀드’ 출시(2005년)와 중국, 인도에 투자하는 친디아 펀드를 출시했으며, 브릭스(BRICs)펀드 등의 이머징마켓 펀드와 해외부동산펀드, 해외섹터펀드(컨슈머, 인프라 펀드) 등 다양한 해외투자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지역 커버하는 해외펀드 국내 판매로 돌풍을 일으겼다. 2008년 이후 해외진출 2단계 때는 미래에셋의 주력펀드를 국내최초로 홍콩, 미국, 유럽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펀드 본격 판매했다. 또 2008년 4월 인도에 ‘미래에셋인디아오퍼튜니티펀드’를 시작으로 펀드 해외현지에 수출시작 했고 특히 2010년 9월, 선진 시장인 미국에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펀드를 출시했다. 글로벌이머징마켓 그레이트컨슈머펀드와 글로벌이머징마켓 섹터리더펀드 등 총 6개 상품을 출시했다. 2009년 이후 해외진출 3단계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대만) 및 중국합작운용사를 출범시켜 범중화권 자산운용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지난 6월엔 대만 현지 운용사인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의 지분 60%를 모회사인 타이완라이프 생명으로부터 인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9년 9월 중국의 화신신탁회사와 합작회사 설립계약 후 지난 해 3월 인가를 획득했으며, 2012년 7월 국내 최초 중국 합작운용사인 ‘미래에셋화신자산운용’을 출범시켰다. 올해 4월에는 중국법인 최초의 공모펀드를 출시, 약 5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2011년 이후 해외진출 4단계에서는 본격적인 부동산펀드·PEF 등 대체투자(AI)를 필두로 국내 고객에게 해외 우량자산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PEF가 주도한 대규모 글로벌 M&A 성공, 세계 최대 골프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등을 인수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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