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버지 부시, 동성 결혼식 증인으로 참석

중앙일보 2013.09.27 00:31 종합 31면 지면보기
지난 21일 휠체어를 탄 부시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헬렌 소갤슨(오른쪽)과 보니 클레멘트(왼쪽)의 결혼식에서 혼인신고서에 증인으로 사인하고 있다. [AP=뉴시스]
보수성향이 강한 공화당 출신의 조지 H W 부시(89) 전 미국 대통령이 동성 결혼식의 증인으로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이 최근 보니 클레멘트(60)와 헬렌 소갤슨(55)으로 알려진 두 여성의 결혼식에서 혼인신고서에 증인 자격으로 서명했다. 이들은 결혼식이 열린 메인주 케네벙크란 마을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시 전 대통령 부부와 오랜 친분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익재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