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에서 거제까지 팔도재주꾼 모여라

중앙일보 2013.09.17 00:01 Week& 10면 지면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팔도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SBS가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팔도킹’편에는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넘치는 끼와 놀라운 재주를 가진 명인들이 총집결한다.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박해수(20)양은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1인 변사 쇼’를 선보인다. 영화 ‘이수일과 심순애’를 능청스런 변사 버전으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구성진 목소리로 ‘열아홉 순정’을 열창하고 색소폰 연주까지 곁들여 MC와 패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강력한 지방 출연자들에 대적할 서울 대표 이상준(36)씨는 ‘관악산 날자전거’라는 별명대로 녹화장 방청석의 난간 위와 1.2㎝ 두께의 강화유리 위, 5m 길이로 놓인 맥주병 위 등을 자전거를 탄 채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이 밖에 강력한 팔꿈치를 가진 대구 대표 이기도씨와 돌보다 단단한 맨손 격파 능력을 지닌 창원 대표 문병태(사진)씨가 펼치는 ‘팔도킹’ 돌쇠전도 볼거리다.



이영희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