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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접하기 힘든 영화가 무려 9편

중앙선데이 2013.09.14 02:09 340호 29면 지면보기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2013인도네시아영화제가 열린다. 1만750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의 영화는 저마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히트작 9편을 상영한다.

2013인도네시아영화제 9월 26일~10월 2일 CGV용산, CGV안산 문의 02-517-3353

개막작은 인도네시아 3대 대통령 하비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대통령의 순애보를 그린 ‘하비비’.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기도 하다. 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사랑 이야기 ‘댄서’, 여성 감독 5인이 그려낸 러브 스토리 ‘렉토베르소’ 등 대표 멜로 영화들이 공개된다.

열대우림 기후와 자연환경, 전통 무술 등이 어우러진 장르 영화들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액션 영화로 ‘레이드:첫 번째 습격’에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인도네시아 전통무술 실랏의 원조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폐교 위기 시골 학교를 살리려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감동 스토리 ‘무지개 분대’, 인도네시아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사카를 정복하는 죽마고우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5센티미터’ 등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영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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