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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직감순간 1위, '외모·재력·성격' 아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10 11:52
[중앙포토]
 

직장인들의 결혼 직감 순간이 화제다. 상대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을 직감하는 것일까.



10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직감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앞두거나 기혼인 직장인 73.7%가 결혼을 직감한 순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직감순간 1위는 응답자의 18.7%가 ‘상대가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를 꼽았다. 이어 ‘경제관념이 바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17.7%), ‘인생 가치관이 같을 때’ (17%), ‘성격이 맞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13.3%),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봤을 때’(10.9%), ‘취미와 취향의 공통점을 발견했을 때’(9.2%), ‘상대방이 완벽하게 이상적인 외모를 가졌을 때’(4.4%)의 순이었다.



이 밖에도 ‘경제적인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을 때’(2.3%), ‘이상향의 직업을 가진 것을 알았을 때’(2%), ‘사귄 기간이 오래되었을 때’(2%), ‘주변사람들이 결혼을 부추길 때’(1.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직장인들은 상대를 만난 지 얼마 만에 결혼을 확신하게 되었을까. 응답자의 25.3%는 만난 뒤 ‘한 달 이내’ 결혼을 직감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6개월 이내’(22%) ‘1년 이상’(19.2%) 순으로 나타났다. 첫눈에 결혼을 직감했다는 직장인은 8.8%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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