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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입할수록 보너스 쌓이는 신개념 연금보험

중앙일보 2013.09.10 03:25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장수리스크가 커지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980년 3.8%에 불과했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012년 11.8%로, 30년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고령인구는 오는 2030년 24.3%, 2040년에는 32.3%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지는 반면 경제적인 정년은 점점 짧아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은퇴 후 노후생활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국민연금·퇴직연금 만으로 노후에 필요한 소득을 마련하기 어렵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가장 이상적인 노후준비 방법으로 연금보험을 추천하고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 경제 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적고, 매월 안정적으로 일정한 생활비를 마련 할 수 있는 ‘노후 월급통장’이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의 ‘더드림교보연금보험’은 오래 가입할수록 보너스가 쌓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오래 유지할수록 장기유지 보너스를 적립해줘 더 많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매년 기본적립액의 0.5%씩 별도로 쌓아 두었다가 5년마다 적립액에 가산해준다.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매년 0.2%씩 쌓은 다음 연금개시 시점에 적립액에 가산해 준다. 40세에 가입해 20년 동안 납입하고 65세에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연금액을 약 6.8% 정도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연기해주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어 해약하지 않고도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에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급 시기를 바꾸거나 필요한 기간 중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 조정제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고객 선택에 따라 장기간병상태가 될 경우 2배의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연금 전환이 가능한다.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납입은 물론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인출도 할 수 있다.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가 제공된다. 연금을 받기 전 암이 발병하거나 연금을 받기 시작한 후에 치매나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돕는 특별서비스다.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4세까지다.



<서명수 기자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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