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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전 원장 추모집 봉정식·출판기념회

중앙일보 2013.09.10 00:22 종합 22면 지면보기
왼쪽부터 한승수 전 총리, 유수프 와난디, 폴 에번스 교수, 성김 대사, 한승주 이사장.


지난해 7월 타계한 김경원(1936 ~2012) 전 사회과학원장의 추모집 『자유주의자의 고뇌와 소망』 봉정식 및 출판기념 리셉션이 9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김성한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외교 안보 관련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현실주의적 이상주의자였던 김 전 원장의 삶과 뜻을 기렸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이홍구 중앙일보 고문을 비롯해 권병현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 성김 주한미대사,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유수프 와난디 CS캡-인도네시아 공동의장,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장,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정구현 자유기업원 이사장, 폴 에번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한승수 전 국무총리, 한승주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원장의 오랜 친구였던 폴 에번스 교수는 “김 전 원장은 학자, 스승, 조언자, 외교관, 칼럼니스트, 지식인으로서 그 어떤 꼬리표를 붙일 수 없이 복잡한 심성과 심오한 사상을 과시했다”고 회고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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