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건물 외벽 검게 물들여…"끔찍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08 14:45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귀뚜라미떼가 미국 도심을 습격한 장면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에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 간판 위로 수많은 귀뚜라미떼가 습격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도로와 건물 외벽, 간판에 온통 귀뚜라미가 뒤덮인 사진들이 널리 퍼지고 있다. 길 한쪽 구석에는 귀뚜라미 사체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창문에는 귀뚜라미떼가 잔뜩 붙어있어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전문가들은 지난 여름 유난히 높은 기온과 계속된 가뭄으로 귀뚜라미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한 전문가는 “1년 중 이맘때가 귀뚜라미의 짝짓기 시기”라면서 “최대 8주 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기후 변화로 지구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만약 우리 동네가 저렇게 된다면 아예 밖을 못 나갈 듯”,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정부에서는 대응 방안이 없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