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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평가전] ‘손흥민 2골’ 한국, 아이티에 4-1 대승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06 21:58
홍명보호가 아이티를 상대로 골가뭄을 해소하며 귀중한 첫 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1분 손흥민(레버쿠젠)이 선제골과 후반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근호(상주 상무)의 페널티킥, 손흥민의 추가골로 아이티를 4-1로 제압했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에 유효슈팅 6개를 때려내며 2개를 때려낸 아이티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 21분 터진 손흥민의 골은 홍명보호의 골가뭄 해소를 알리는 귀중한 골이었다.



전반전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던 대표팀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으나 전반 45분 아이티 벨포르(파리생재르맹)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원톱 지동원을 빼고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을, 고요한을 대신해 이청용(볼턴)을 투입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에도 김창수(가시와)가 나오고 이용(울산)이 들어갔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한국은 후반 4분 이청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구자철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2-1로 달아났다.



이청용은 후반 13분 또 한번 페널티킥을 유도해냈고, 이근호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스코어는 3-1이 됐다.



한국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7분 손흥민의 오른발슛이 아이티의 골망을 다시 갈랐다. 손흥민은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한 드리블로 공간을 잡은 뒤 편안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그동안 5경기에서 1승3무1패를 기록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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