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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지구, 고속도·고속철·지하철 편리 친수공간, 자연그대로 조성

중앙일보 2013.08.26 00:30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시흥 목감보금자리주택지구는 한마디로 ‘토탈 패키지’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목감지구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기열(사진)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목감지구는 입지·환경 등이 뛰어난 곳”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기열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목감지구가 서울·수도권 서남부에 개발하는 공공택지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곳이 될 것이라 이 본부장은 내다본다. 그는 “목감지구처럼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해안고속도로·경부고속철도 등의 광역교통망과 지하철까지 갖춘 공공택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목감지구는 여기에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이 본부장은 “목감지구는 비슷한 규모의 다른 공공택지와 달리 인공 조형물이 거의 없다”며 “수변 산책로 등 목감지구에 조성되는 친수 공간은 모두 자연 그대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얼마든지 인공 조형물을 통해 공공택지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지만 자연 그대로의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목감지구에선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생활환경도 여느 공공택지와는 달리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목감지구 주변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할인마트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본부장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라면 목감지구 분양 물량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부의 주택 정책이 공공분양을 최소화하고 임대주택을 늘리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분양될 공공분양 물량도 줄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목감지구처럼 입지·주거환경이 좋은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소형(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희소성으로 가치가 높아질 겁니다.”



 그는 현재의 목감지구 주변 여건만 보지 말고 앞을 내다보라고 조언한다. “지금의 상황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 보다는 기반시설 및 교통망이 확보된 후의 향상된 미래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며 “여기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오른 전셋값이 고민인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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