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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있을 때 암을 의심하라

중앙일보 2013.08.24 00:51 종합 27면 지면보기
JTBC ‘닥터의 승부’ 이번 주는 암 특집이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간암·갑상선암·대장암·위암)의 전조증상’을 알려준다. 가수 한영은 “얼마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건강검진을 한 해 걸렀더니 바로 암 진단을 받았다”며 “다른 사람은 5년 걸릴 크기의 암이 2년 만에 자라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동안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렸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쌍둥이 딸 아빠 정형돈은 최근 굴욕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쌍둥이 눈 건강이 의심되어 ‘닥터의 승부’ 안과 선생님에게 아이들 사진을 찍어 보내며 상담을 했다. 정형돈은 “다행히 정상이라고 진단받았는데, 그 후에 선생님이 ‘참 잘 생겼네요’라고 하셔서 ‘선생님, 딸입니다’라고 알려드렸다”며 웃었다. 현장에 있던 안과 전문의는 “한 살이 안 된 아이들은 다 ‘잘생겼다’고 표현한다”며 수습했다는 후문. 25일 오후 7시 35분 방송.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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