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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했던 그 대회 …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선두

중앙일보 2013.08.24 00:33 종합 11면 지면보기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캐나다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등과 공동 선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된 리디아 고는 “부담이 있었지만 마음 편하게 경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최나연(26·SK텔레콤)은 3언더파 공동 6위다. 박인비는 첫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버디 5개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퍼트가 흔들려 42위에 그쳤던 박인비는 이날 퍼트 수를 26개로 줄였다. 그는 “퍼트 감을 찾았고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그랜드슬램에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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