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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가장 큰 경제발전 가능성 서부지역에 있다”

중앙일보 2013.08.21 10:05




[<인민일보> 08월 20일 01면] 19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란저우(蘭州)에서 서부개발과 빈곤지원 업무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리커창 총리는 경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제운영의 합리적인 구간과 거시경제정책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잘 운용해야 하며, 안정성장, 취업보장이라는 하한선과 인플레이션 방지라는 상한선의 합리적 구간에서 경제발전방식 전환에 역점을 두고 개혁추진, 경제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경제운영이 하한선과 상한선으로 치닫을 경우 현 상황의 안정과 장기적인 이익 원칙을 바탕으로 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정책을 고루 정비하고 효과를 발휘하여 경제의 큰 파동을 막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중국 경제구조의 불합리성이 도농간, 지역간 발전 불균형에서 두드러지며 가장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곳은 중서부 지역이라며, 서부대개발이 지역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전체구도에서 우선적인 위치에 놓이는 것은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서 중요한 대들보 역할을 함은 물론 공정한 사회를 위한 필연적 요구이기 때문에 차별적인 경제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핵심적인 인프라 시설을 서부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하여 철도 및 도로망을 완비하고 핵심적 수리사업을 전개하며 산업전이와 특산품 산업을 적극 선도하고, 기존 우대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안들을 연구 제정하여 서부지역의 노동집약형을 잇는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물, 빛, 바람과 같은 자연자원 개발응용 및 에너지 및 광산자원의 현지 가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로운 방식의 도시화와 농업의 현대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서로 보완하고 과학기술과 인재 육성을 통해 격려 시스템을 보완하고 따라서 인재들이 서부지역에 남아 혁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커창 총리는 서부개발이든 빈곤지원이든 간에 개혁과 개방에 의지해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해소는 발전 평가기준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아울러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의 핵심이자 난제라며 전국의 빈곤인구 절반 이상, 대부분의 빈곤지역이 서부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혁신적 방향과 시스템으로 빈곤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자금과 정책 지원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발식 빈곤지원과 활력증강기능을 기반으로 생태문명건설을 중요한 방편으로 삼아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특산품 산업과 결합된 새로운 방안을 강구하며 지리적 우세를 발휘하고 서부지역 개방을 확대하여 협력과 교류의 발전공간을 모색하고 서부대개발에서 기본적인 민생보장에 힘써 민족 간 단합, 공동발전, 공동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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