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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리핀서 여객선 침몰… “한국인 피해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8 11:42


























필리핀 세부섬 앞바다에서 지난 16일 밤 승객과 승무원 800여 명을 태운 여객선 ‘MV 토머스 아퀴나스’호가 대형 화물선과 부딪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필리핀 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까지 현재까지 31명이 사망하고 171명이 실종됐다. 해경과 민간인이 나선 구조작업을 통해 629명이 구조됐으며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은 불과 10분 만에 세부항구에서 1㎞ 떨어진 해상에서 침몰했다.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선체에 구멍이 났고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이어 침몰했다는 게 필리핀 해경 측의 설명이다. 사망자 31명 외에 실종자 가운데 상당수가 선체가 갇힌 것으로 알려져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은 충격 당시 상황을 예상케하는 커다란 구멍이 난 화물선 뱃머리 모습과 구조 작업을 하고 있는 필리핀 해경의 모습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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