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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잔 뒤 떠난 곰, 가정집 들어와 숙면하더니…"쿨하게 안녕~"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7 14:14
[낮잠 잔 뒤 떠난 곰, 사진 NBC 지역방송 화면 캡처]


 

가정집에 침입한 곰 한 마리가 낮잠을 잔 뒤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지역방송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라나이에 있는 한 저택에 몸길이 2.5m에 달하는 거대한 곰이 들어왔다. 이 곰은 약 1시간 동안 집 안에서 엎드려 낮잠을 잔 뒤 자신이 뚫고 들어온 스크린도어를 통해 빠져나갔다.



이 장면은 메이슨 맥다노라는 집 주인의 7세 아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남긴 것이다. 영상을 찍은 소년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곰의 엄청난 크기에 놀랐다고 전했다. 당시 메이슨은 자고 있던 곰을 발견하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곰이 들어왔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며, 거실과 통하는 수영장에는 메이슨의 동생과 베이비시터가 있었다. 곰은 낮잠을 자는 것 이 외에 별다른 행동 없이 떠났고 가족들이 우려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낮잠 잔 뒤 떠난 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곰을 본 아이는 얼마나 놀랐을까?”, “낮잠 잔 뒤 떠난 곰, 큰 사고 없이 떠나고 천만다행이네”, “쿨하게 낮잠 잔 뒤 떠난 곰, 만화 속 이야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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