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야구] NC 노성호 프로 첫 승 … 삼성 꺾고 팀 4연승 견인

중앙일보 2013.08.17 01:08 종합 10면 지면보기
막내 구단 NC가 삼성까지 쓰러뜨렸다. ‘왼손 유망주’ 노성호(24·NC)의 강속구가 삼성의 심장을 찔렀다. NC는 16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 행진. NC는 승률을 0.424(39승3무53패)로 끌어올리며 신생팀 역대 최고 승률(0.425, 1991년 쌍방울 공동 6위) 신기록을 향해 전진했다.



 노성호는 지난 4월 5일 대구 삼성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러 1이닝 4피안타·4볼넷·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 이닝을 채우는 동안 노성호가 던진 공은 53개였다. 4개월이 지났다. 1군 첫 패배를 안긴 삼성을 상대로 노성호가 다시 선발 등판했다. 노성호는 8이닝 5피안타·1실점·8탈삼진을 기록하며 1군에서 5패(2홀드) 뒤 첫 승을 거뒀다.



 최하위 한화는 2위 LG에 2-1로 승리했다. 롯데는 넥센을 9-3으로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9-7로 KIA를 눌렀다. 두산은 4연승, KIA는 4연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하남직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