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문영미는 자신이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밥보다 건강 보조식품을 더 많이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먹고 있는 건강 보조식품을 직접 스튜디오에 갖고 나와 공개했다. 무려 30개 종류가 넘는 약의 가짓수에 출연자들 모두 경악한다. 가수 현진영(사진)은 과거 교도소 수감생활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는 2002년 정신병원 입원 이유가 마약 후유증이 아닌 공황장애였다고 밝혔는데…. 17일 밤 9시 55분 방송.
김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