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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쌍둥이 손녀딸 '출산'한 할머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5 10:42








수지 코지섹(왼쪽)이 딸인 애슐리 라르킨과 함께 7일(현지시간) 손녀딸인 할리와 해들리를 미국 아이오와주 벤츄라 자택에서 안고 있다.

수지 코지섹은 지난달 15일 쌍둥이 손녀딸을 '출산'했다. 53세인 코지섹이 딸의 대리모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코지섹은 쌍둥이 손녀딸의 언니인 하퍼(2011년 6월24일 출생)의 대리모 역할도 했다.



딸인 애슐리 라르킨은 폐 항진증을 앓고 있어 임신이 불가능했다. 폐 항진증은 폐와 심장의 혈압이 높아 생긴 병이다. 따라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장마비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임신하게 되면 태아 뿐만이 아니라 산모까지도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코지섹은 "엄마인 내가 도울수 있다는 점이 한 없이 기쁘고 또한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이전부터 항상 엄마와 가까운 사이였고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엄마가 손녀딸과 특별한 유대감을 갖게 된 것이 기쁩니다."라고 딸인 라르킨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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