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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회원 18회 성폭행한 수영강사, 몰카 찍어 협박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5 00:01
여성회원의 신체부위를 몰래 찍어 협박한 뒤 십여 차례 성폭행하고 금품을 요구한 수영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14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강간 및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수영강사 전모(39)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해 7월말 회원들과 회식을 가진 뒤 술에 취한 A(24)씨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휴대폰으로 은밀한 부위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가족과 지인에게 알리겠다”고 A씨를 협박한 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18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또 1월말에는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운동센터 지하주차장에서 A씨를 폭행했다. 또 지난달 중순엔 “사진을 삭제해주겠다”며 2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6일 전씨를 고소했으며 A씨의 휴대폰 메신저 등에서 그동안 벌여온 협박 증거가 발견되면서 전씨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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