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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만화가 이렇게 영화가 되는군

중앙선데이 2013.08.10 00:03 335호 25면 지면보기
네모 칸 속의 작은 그림, 만화는 어떻게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가 될까. 요즘 가장 핫한 ‘원소스 멀티유스’ 콘텐트로 떠오른 만화의 비밀을 축제로 풀어본다.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주제전 ‘이야기의 비밀’을 통해 화제의 만화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7구단’ ‘설국열차’ 등의 스토리텔링 과정을 전시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원수연·신일숙 등 여성작가 71인이 재해석한 동화 일러스트와 코스프레를 함께 볼 수 있는‘한여름 밤의 메르헨전’, 2012 부천만화대상 수상자 송동근의 특별전, 세계적인 만화도시 프랑스 앙굴렘의 ‘2013앙굴렘국제만화축제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8월 14~18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일대 032-310-3014

만화의 스토리텔링 과정과 국내 만화산업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 콘퍼런스에는 화제작 ‘설국 열차’의 작가 장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 봉준호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에서 뽑힌 어린이 40명이 1박2일 동안 본선을 치르고, 거리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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