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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스칸디나비아에서 한국 전통혼례

중앙선데이 2013.08.11 00:10 335호 16면 지면보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지난 3, 4일 두 번의 한국 전통혼례가 열렸다. 한국 핏줄의 신부들이 스웨덴ㆍ노르웨이 신랑을 맞이했다. 신부는 족두리에 가마를 타고 신랑은 사모관대 차림이었다.

1. 3일 스웨덴 스톡홀름 엘렌키 공원 혼례식장에 도착한 신부가 가마에서 내리고 있다. 뒤로 보이는 파란 옷의 가마꾼들은 어렸을 적 한국을 떠나 스웨덴으로 입양된 이들이다. 가마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공수됐다.

2. 혼례를 마친 신부가 스웨덴 시부모에게 첫인사를 드리는 폐백을 하고 있다. 스웨덴 시아버지의 갓과 도포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 4일 노르웨이 오슬로 한스하우겐 공원에서 한국식 전통혼례가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입양된 신부의 혼례여서 한·노르웨이 친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진행한 도산우리예절원 연구원이 행사 시작을 알리고 있다.

4. 한국식 전통혼례를 마친 노르웨이 신랑·신부와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르웨이 전통의상을 입은 가족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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