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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기혐의 강병규, 항소심서도 실형

중앙일보 2013.08.10 01:19 종합 6면 지면보기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40·사진)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 이종언)는 9일 지인에게 3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강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1심보다 낮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기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피해가 실질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강씨 측은 피해금액의 절반인 1억5000만원과 이자 2000만원을 갚았고, 채권까지 양도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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