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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부부, 젊은 시절은 장동건-공효진(?) 커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05 16:22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인 왕종근 부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내가 주워온 자식 같다고 느꼈던 순간은 000이다’란 주제로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가 불꽃 튀는 토크를 펼쳤다.



이날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19) 군은 “장동건, 공효진 닮은 부모님의 과거사진을 보고 못생기고 뚱뚱한 내 자신이 주워온 자식 같았다. 나의 친 엄마(?)를 찾으려고 집을 나가려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왕종근 씨가 장동건, 김미숙 씨가 공효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자 왕재민군은 “객관적 눈으로 봐도 아빠가 장동건보다 잘 생겼었다”며 왕종근의 대학 졸업사진과 과거 김미숙(왕종근 아내)의 사진을 내보였다.



이에 왕종근 부부의 과거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왕종근씨 70년대 장동건 공효진 같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여자 좀 울렸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훈훈한 분위기에 머쓱해하던 왕종근은 아들 재민 군에게 “네가 살이 빠진 이후부터 날 조금씩 닮아가더라, 아빠는 흐뭇하다”고 웃어보였다.



훈훈하게 마무리하려는 아빠의 말에 아들 왕재민 군은 “거짓말이다. 오늘 아침 녹화장 오는 길에 아빠(왕종근)가 내게 ‘넌 왜 그렇게 못 생겼냐?’고 독설을 날렸다”며 찬물을 끼얹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사며 인기몰이중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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