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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경희대 주최 '한국 모의 국제회의'

중앙일보 2013.08.05 00:04 종합 26면 지면보기
왼쪽부터 추운주 중앙일보교육법인 대표, 구연우(경희대 총장상, 서울국제고2)양, 이성연(〃, 더킹스아카데미 고3)군, 임영진(중앙일보상, 경기외고1)양, 정진영 경희대 대외협력 부총장, 최선호(중앙일보상, 이화여고1)양, 송용원(멜버른대 리더십상, 서울국제학교 중3)양, 이상엽(〃, 글로벌선진학교 고1)군, 박한규 경희대 국제대학장.




제7회 한국 모의 국제회의(KIMC)가 지난 2~4일 경희대 법학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와 경희대가 주최하고, 주한 호주대사관과 호주 멜버른대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중3~고3 학생들. 이들은 상·하원 등 미국 의회와 세계보건기구(WHO)·세계경제포럼(WEF) 등 유엔 국제기구들로 구성된 총 11개 위원회를 재연해 글로벌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결의안과 법안을 작성했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2주 전부터 모여 각 위원회의 의장단 회의를 시연하고 안건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회의 개최에 만전을 기했다. 6명의 기자단도 운영했다. 총의장 김동주(예일여고3)양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한규 경희대 국제대학장은 “내용을 숙지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주로 봤다. 특히 주장이나 반박을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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