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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쏘아 올린 꿈, 소년범들이 만들 뮤지컬 도전 '뭉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02 11:27
[무대로 쏘아 올린 꿈]


‘무대로 쏘아 올린 꿈’이라는 제목의 훈훈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 학생들. 이 아이들은 최근 뮤지컬 배우들에게 뮤지컬 교습을 받고 있다. 공식 명칭은 ‘서울소년원’인 이곳에는 재범 이상의 소년 범죄를 저지른 15~18세 학생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평소 주위의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길성원(41)씨의 주도로 배우 9명이 ‘무대로 쏘아 올린 꿈’을 주기 위해 교사로 나섰다.



뮤지컬 공연을 위한 오디션의 경쟁률은 높았다. 교습 대상을 뽑기 위한 오디션에 60여명의 학생들이 몰린 것이다. 그 중 고봉중고등학교 남학생 9명, 안양소년원 학생 9명 등 총 18명이 뽑혔다. 이들이 만들어갈 공연은 12월 중순에 공연될 예정이다.



‘무대로 쏘아 올린 꿈’ 사연에 네티즌들은 “무대로 쏘아 올린 꿈,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희망이 보이네요”, “무대로 쏘아 올린 꿈, 꼭 보고 싶어져”, “무대로 쏘아 올린 꿈, 편견을 이겨낸 다는 자체가 의미있는 공연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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