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고단 풍광, 휴가철 하루 1120명에만 허락

중앙일보 2013.07.19 01:03 종합 14면 지면보기
국립공원 지리산의 노고단 정상을 찾는 탐방객이 여름철 성수기 동안 하루 1120명으로 제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남부사무소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노고단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내달 11일 탐방예약제

‘하늘정원’과 ‘천상의 화원’ 등으로 불리는 노고단의 자연생태계와 풍광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해당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모두 일곱 차례만 노고단 정상이 개방된다. 1회 160명씩, 하루 최대 1120명을 인터넷 예약이나 현장접수를 통해 받는다. 매회 탐방 인원은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jiri.knps.or.kr) 예약자 120명과 현장 선착순 접수자 40명이다. 탐방객들은 노고단에 오를 때 예약 확인증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최경호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