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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外

중앙일보 2013.07.16 00:51 종합 31면 지면보기
『나무를 심은 사람』(장지오노, 두레)



묵묵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늙은 양치기 엘제아르 부피에가 마침내 프로방스 황무지를 숲으로 만들어 행복의 땅으로 일궈 가는 이야기다. 복잡한 현실 문제를 풀어갈 때 이렇게 뚝심 있게 땀을 흘리는 이들이 결국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간다는 진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말과 실천의 관계를 늘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피에라면 이번 대화록 공개사건을 어떻게 처리할까.





『정당』(김윤철, 책세상)



대의정치의 중심인 정당에 대해 200여 쪽도 안 되는 짧은 분량에 관련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정당과 우리 삶의 거리를 말하면서 왜 정당이 불신의 위기에 빠졌음에도 우리가 관심을 두고 참여해야 하는지 말한다. 정당의 개념을 정의하고 기원을 탐색하며 엘리트 정당과 대중 정당, 포괄 정당, 선거 전문가 정당, 카르텔 정당, 기업형 정당 등 정당 모델의 변모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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