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관리는 초일류 기업 성장 위한 기본 덕목

중앙일보 2013.07.16 00:49 경제 7면 지면보기
허창수 회장(왼쪽)이 15일 여수의 GS칼텍스 공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GS그룹]
“안전 관리는 규제 강화 때문에 새삼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켜나가야 할 기본 중의 기본 덕목이다.”


허창수 GS 회장, 무재해 당부

 허창수(65) GS그룹 회장은 15일 전남 여수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을 방문해 ‘무재해 무사고’를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유해물질 누출 사고가 잇따르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기업 총수가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을 주문한 것. 현장 방문에는 서경석 ㈜GS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이 동행했다.



 허 회장은 안전 관리가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사고가 한 번 발생하면 인적·물적 피해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기업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이 몸에 배어 습관이 되면 누가 보든 안 보든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안전은 단순히 의식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니라 ‘습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허 회장은 여수 공장에 설치된 화학물질 누출 탐지·보수 시스템(LDAR)을 점검했다.



이상재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