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산 '잘 못챙기는 女'-'잘 안접는 男'과는 결혼 안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11 08:37
미혼남녀들은 평소 우산을 잘 못 챙기는 여성과 지하철 등에서 우산을 잘 안 접는 남성은 결혼상대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4∼10일 전국의 미혼 남녀 606명(남녀 각 30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로 부적합한 ‘우산 습관’ 보유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남성은 응답자의 33.7%가 ‘(우산을) 잘 못 챙기는 습관 보유자’를, 여성은 34.0%가 ‘(지하철 등에서) 잘 안 접는 습관 보유자’로 각각 답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늘 볼품없는 싸구려 우산을 쓰는 여성’(25.1%) - ‘잘 잃어버리는 여성’(21.8%) - ‘(지하철 등에서) 잘 안 접는 여성’(16.8%) 등의 순으로, 여성은 ‘잘 못 챙기는 남성’(27.4%)-‘볼품없는 싸구려 우산을 쓰는 남성’(18.5%)-‘잘 잃어버리는 남성’(13.9%) 순으로 뽑았다.



한편, ‘노출의 계절에 신체 중 자신 없는 부위에 대한 관리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66.7%와 여성의 82.2%가 ‘숨긴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 남성은 ‘당당히 드러낸다’(22.1%)가 ‘보완조치를 하고 드러낸다’(11.2%)는 의견이 많은 반면, 여성은 ‘보완조치를 하고 드러낸다’(13.5%)가 ‘당당히 드러낸다’(4.3%) 보다 앞섰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