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어 1위에 오른 과유불급, 도대체 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08 18:18
‘과유불급’이라는 단어가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어 순위에는 ‘과유불급’이 올라왔다. ‘과유불급’이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과유불급’이 검색어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자 네티즌들은 이 사자성어가 검색어 순위에 왜 올랐는지를 두고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과유불급이 왜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지? 설마 네이버 메인에 나온 기성용 칼럼 헤드라인 보고 뜻을 몰라 검색한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과유불급 뜻을 모르는 게 아니라 ‘내가 아는 과유불급을 왜 거기에 썼지’하고 뜻이 바뀌었나 검색해 본 거겠지”, “서형욱이 과유불급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형욱 축구칼럼니스트는 이날 ‘기성용 징계는 과유불급이다’라는 칼럼을 썼다. 서 칼럼니스트는 이 글에서 “기성용의 행위가 대중에 안겨준 충격은 매우 컸지만, 단순히 지인들과의 뒷담화 수준이었던 글을 공식적인 징계 대상에 올리는 것은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