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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 “낭만적인 청춘은 뇌의 착각일 뿐”

중앙선데이 2013.07.05 16:00 330호 30면 지면보기
▶“당신이 다짜고짜 하고 싶은 말을 상대에게 쏟아내는 것은 마치 물이 가득 찬 잔에 마구 물을 붓는 것과 같다. 그 물은 담기지 않고 흘러넘쳐버릴 것이다. 상대방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당신의 말이 상대방 가슴에 담기기를 원한다면 먼저 그의 가슴속에 이미 쌓여 있는 생각들을 쏟아낼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상대방의 잔을 비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바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임을 잊지 마라.”

- 황재일『질문으로 리드하라』

▶“글씨는 때로 그림이나 음악보다 더 깊은 상상의 숲으로 우리를 이끌고 들어간다. 거칠고 서툰 글자들, 그러나 그 안에는 진지한 생각이 구불구불하게 담겨 있다. 청춘은 모두 낭만이고 추억인 것 같지만, 그건 뇌의 착각일 뿐임을 글씨들이 새삼스레 일깨워준다. (중략) 세월을 뛰어넘은 헌책의 글씨들이 조용히 묻는다. 누군가에겐 지나간 한철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언제나 현재일 수도 있는 시간, 당신의 청춘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윤성근『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실패한 과거를 끊어라. 과거는 흐르는 물과 같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물론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돌아보며 교훈으로 삼는 것은 좋지만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어둡게 하고 후회 속에서 산다면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후회하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라.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힌 것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하지 말자.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오늘에 성공해야 한다.”

-노병천『인생을 위대하게 바꾸는 꿈의 법칙 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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