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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백일루션' 손연재 '하이킥'…체조요정의 시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06 09:47
[신수지 시구 동영상 캡처, 중앙포토]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2)의 백일루션 시구가 화제다.



신수지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와인드업을 한 후 다리를 머리 위로 들어올려 360도 회전을 했다. 이어 균형을 잃지 않은 채 똑바로 포수 미트로 공을 꽂아 넣었다.



이날 신수지가 선보인 시구는 현역시절 자신의 주특기였던 ‘백일루션’을 접목한 것이다. 백일루션은 한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나머지 다리를 360도 수직 회전시켜 원을 만드는 고난이도 체조 동작이다.



과거 손연재 선수 역시 하이킥 시구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손연재는 2011년 LG 트윈스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다리가 180도를 이룰 정도로 유연한 하이킥을 한 뒤 공을 던졌다. 이른바 ‘180도 하이킥 시구’였다. 당시 손연재의 유연한 하이킥 동작에 야구 선수들과 심판진까지 깜짝 놀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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