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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털복숭이녀 "털 많다고 왕따…자살생각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7.05 10:44
[사진 tvN ‘화성인 X파일’]


‘화성인’에 털복숭이녀가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온 몸에 털이 너무 많아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일명 털복숭이녀가 출연했다.



털복숭이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체변화가 왔고, 사춘기 시절 털이 너무 자라나 심각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털복숭이녀는 “중학교 때 털이 많다고 털녀라고 불렸다. 털 밀고 다니라고 내게 면도기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왜 나한테만 이렇게 털이 생겨서 고생시키나 그런 생각 때문에 마포대교 난간 쪽도 갔다. 내 다리지만 혐오스럽다. 절단해버리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털복숭이녀의 어머니는 “정말 좋은 나이에 방에서 격리돼 생활하고 있다. 딸한테 남은 건 분노밖에 없다.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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