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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펀드 2017년까지 2배로 키운다

중앙일보 2013.07.05 00:18 경제 1면 지면보기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콘텐트산업 진흥계획’의 핵심은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2017년까지 9000억원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콘텐트 분야를 지원하는 전체 펀드 규모를 1조82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콘텐트의 창작·창업을 위한 공간인 ‘콘텐트코리아랩’도 설치한다. 순수예술과 게임·패션·음악 등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문화융합형 랩’ 8곳, 모바일·TV앱·양방향콘텐트 등 디지털 콘텐트에 특화된 ‘디지털선도형 랩’ 15곳 등이다. 이를 통해 콘텐트 산업을 2017년까지 ‘매출 120조원, 수출 100억 달러, 고용 69만 명’으로 키운다는 게 정부 목표다. 지난해 콘텐트산업 규모는 매출 88조원, 수출 48억 달러, 고용 60만 명 수준이었다.


9000억 늘려 1조8200억
매출 120조, 수출 100억달러

  미래부는 또 정보보호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장 규모를 2017년까지 현재의 2배로 키우고, 바이오인식, 모바일보안 등 ‘10대 세계일류 정보보호 제품’의 개발을 추진한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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