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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딸내미 위해서라도 재혼 상대 찾아보려 노력”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9 10:45
배우 오현경(43)이 재혼하고 싶다고 공개 선언했다.



오현경은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싱글맘이라 애를 혼자 키운다. 한 번 작품을 쉬면 1~2년을 쉬어서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갑자기 일이 없을 수도 있고 개런티도 줄어든다. 애가 커가는데 어떻게 책임을 져야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위해 뭘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요즘 자꾸 아프다. 앞으로 애를 위해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일이 잘 될 때 들었다 일 안되면 불안해서 보험도 못들겠더라”며 차가 12년 돼 탈 때마다 방전이 되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내비치며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차가 사치품이라고 생각했다. 12년이면 충분히 탔는데 새 차를 타고 싶기도 하고 남편이 있으면 누가 생각을 해줄텐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재혼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사실 지금까지 없었는데 여자가 사회생활하면서 애를 키우려니 힘들더라. 재혼은 이제 더 이상 큰 일이 아니다. 아빠 정을 모르는 딸을 생각하면 속상해 나도 찾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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