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마산 병풍 삼은 ‘힐링 아파트’에 살어리랏다
천마산이 병풍처럼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데다 호만천수변공원과 축령산자연휴양림·스타힐리조트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단지안 녹지 비율이 48%에 달하며, 9곳에 테마파크가 꾸며졌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경춘선복선전철 호평평내역을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까지 2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호평 지역 최초로 들어선 25m짜리 레인 4개의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연습장·키즈룸·북카페 등이 마련됐다.
‘착한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전용면적 158㎡형의 분양가가 3억원대다. 입주한 지 7~10년 된 호평동 일대 다른아파트와 비슷하다. 분양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입지조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인지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031-590-7300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