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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개구리 반찬

중앙선데이 2013.06.22 02:06 328호 31면 지면보기
아이들이 모여 앉아 소꿉놀이를 합니다.

어깨너머로 엄마에게 배운 요리 솜씨 뽐내면서요.

문득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 무슨 반찬인지 물었습니다.

언니인 하은이는 달콤사탕밥, 동생 예솔이는 콩밥,

막내인 은찬이는 잡채밥을 차렸네요.

즐겁고 행복했던 동심을 깨워보세요.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밥먹는~다.

무슨 반~찬? 개구리 반~찬···.”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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