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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200여 점, 인천 온다

중앙일보 2013.06.19 01:15 종합 16면 지면보기
피카소(1881~1973)의 작품 200여 점이 다음 달 인천에 온다. 인천시는 다음 달 6일부터 9월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피카소의 절대미-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6일부터 인천문화회관 전시

작품은 모두 스페인 남부 도시인 말라가에 있는 피카소재단 소장품이다. 말라가는 피카소의 고향으로 그의 생가에는 박물관과 재단이 들어서 있다.



 전시 작품은 피카소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컬렉션 중에서 4개 테마와 16개 섹션으로 나눠 선정했다. ‘피카소의 여인들’ 테마에서는 ‘프랑수아즈’ ‘자클린’ ‘안락의자에 앉은 여인’ 등을 볼 수 있다.



 ‘인간에 대한 탐구’ 테마에서는 ‘두 명의 누드 여인’ ‘포도나무 덩굴을 머리에 쓴 수염이 많은 남자(사진)’ 등이 전시된다. 피카소를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긴 사진작가 히에네스의 사진들과 피카소의 삽화, 역대 전시 포스터 등 100여 점도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10월 1일부터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된다.



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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