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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이경규 "화장실 뒷처리는?" 질문받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8 10:3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닉 부이치치(31)가 팔과 다리가 없지만 혼자서도 일상 생활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해표지증을 가지고 태어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MC 이경규는 닉 부이치치에게 “이런 질문은 조금 그런데 화장실을 다녀오고 뒷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었다. 닉 부이치치는 잠시 당황했으나 “자세히 말하긴 그런데 혼자 할 줄 알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샤워, 양치질, 머리 빗질, 옷 입기 모두 혼자 다 할 수 있어요”라며 “다만 준비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닉 부이치치는 “이전에는 부모님이 대신 해주셨으나 자신의 친구 로라가 ‘너의 존엄성은?’이라고 물은 후부터 충격을 받아 모든 것은 스스로 하게 됐다”고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닉 부이치치 대단하다”, “진정한 힐링이네”, “방송 보는 내내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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