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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번역가 데뷔 "내 삶이 고단한 이유 깨달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8 09:54
[사진 일간스포츠]
방송인 정선희(41)가 번역가로 데뷔해 눈길을 끈다.



14일 도서기획출판 M&K는 “최근 정선희가 번역한 일본 작가 가와카미 미에코의 신작 에세이 『인생이 알려준 것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과거 일본어 교육서 두 권을 집필한 바 있지만, 일어 문학 작품 번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희는 프롤로그에서 “그의 일상을 들여다 본 지난 3개월은 힘든 기간이었음에도 나는 삶이 고단하지 않았다. 그와 함께했던 순간, 나는 웃고 있었다. 번역을 마친 지금에서야 그간 내 삶이 고단했던 이유가 삶에 대한 나의 버티기 방식 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번역 소감을 전했다.



『인생이 알려준 것들』에는 남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술집에서 일했던 저자의 소소한 일상이 일기 형식으로 담겨 있다. 『인생이 알려준 것들』의 저자 가와카미 미에코는 2008년 소설 ‘젖과 알’로 일본 문학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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